쓰러진 밤의 머리를 두어차례 더 가격한 안토니오는 그를 막기 위해 들어온 심판을 한손으로 잡아 그대로 링 바닥에 꽂았다.

[One hand Choke Slam!]

그리고 비틀대는 심판을 케이지 밖으로 던진 다음 케이지 문을 닫은 뒤 걸쇠를 우그러트려 문을 잠갔다. 늘어졌던 밤이 머리를 한차례 흔들고 일어나려고 하자 다시 안토니오가 밤의 머리를 짖밟았다. 그 광격을 골든은 마치 짐작이라도 한 듯이 잠자코 보고 있었다. 그리고 관객들 역시 환호했다.

"잠자코 잘 들어 새 챔피언. 너만 모르는 새로운 룰이 있으니까. 만약 골든이 네게 질 경우, 네게 타이틀을 넘겨주는 대신 이 링밖에서 제발로 나가게 하지 말라고 네 가장 큰 스폰서가 '명령'했어. 아이러니 하게도 이 곳의 가장 큰 팬은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의 찢겨진 모습을 원하지. 사적인 감정은 없으니까 이해하라고... "

그리곤 쓰러진 밤의 머리카락을 젖혀 올린다음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리고 난 솔직히 널 따먹고 싶었는데, 단체의 명령때문에 너와 테그팀이 되게 되어서 '매우~' 유감이었어."

그리고 밤을 억지로 일으켜 세운 안토니오는 비틀대는 밤을 링 포스트에 걸고선 뛰어 날아올라 그의 면상에 드롭킥을 넣었다. 다시금 피를 흘리며 바닥에 밤이 쓰러지자 밤의 목에 걸린 목걸이의 체인을 잡고 링 가운데까지 질질 끌고 갔다. 어느새 일어난 골든이 늘어진 밤의 몸을 받아들자 안토니오는 골든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풀고, 팔에 쇠사슬을 맨 채 링을 둘러싼 철창을 기어 올랐다. 그리고는 쇠사슬을 케이지 천장에 건다음 그대로 링 바닥에 떨어진 후 늘어진 밤의 양팔을 묶은 다음 쇠사슬을 당겨 밤의 몸을 천정에 늘어진 쇠사슬끝에 늘어트렸다.
밤은 헐떡이며 간신히 발끝으로 서서 손과 목이 묶인 채 사슬에 매달렸다. 그러자 다시금 안토니오가 밤의 활짝 젖혀진 몸을 향해 날아오르며 드롭킥을 먹였다. 순간 몸이 밀리며 목에 걸린 줄에 밤의 숨이 막혔다. 헐떡이는 밤을 향해 안토니오는 늘어진 쇠사슬을 주먹에 감고 다시 샌드백을 치듯 밤의 몸통을 치기 시작했다.
끔찍한 비명과 함께 둔중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밤의 찢어진 이마에서 나온 피는 점점 아래로 떨어져 몸을 물들였고, 그 몸을 치던 쇠사슬에도 묻었다. 다시금 골든이 안토니오가 버려둔 의자를 들고 왔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그리고 여전히 널 원하고, 하지만 이 참에 널 품는 것도 재밋을 것 같애."

그리고는 씨익 웃더니 다시금 철제 의자로 밤의 머리를 내리쳤다. 철제 의자의 밑판이 뚫리며 다시금 밤의 머리에 피가 흘렀다. 밤은 마치 죽은 듯 보였다. 여전히 잘 갈라진 근육질 가슴과 배가 들썩이며 숨을 쉬었지만, 그의 몰골은 처참할 지경이었다. 그 앞에 무릅을 꿇은 골든이 밤의 자지를 잡고 입에 넣었다. 그리고 양 손으로 밤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머리를 전 후로 움직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늘어진 채 신음하는 밤의 뒤로 안토니오가 다가오더니 한 팔로 밤의 목을 감고선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거칠게 밤의 엉덩이에 쑤셔 넣었다.

"커헉"

밤의 입에서 피거품이 터지며 신음이 흘렀다. 둘은 그렇게 밤을 공략해갔다. 발끝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밤을 사이에 두고 둘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밤을 사정으로 몰아갔다.

"역시나 예상대로야. 많이 안 뚫린 구멍이라 단단해. 하하... "

안토니오는 점점 속도를 올려가며 박아댔다. 그 힘에 밀려 골든의 입을 관통하는 밤의 자지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제대로 전립선을 공략당한 밤은 오금이 저려왔지만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비...겁한 놈들.."

피거품이 섞인 밤의 목소리는 열광하는 관중들의 함성에 너무 쉽게 묻혀 버렸다. 잠시 후... 밤이 한참을 길게 포효하다 끝내 골든의 입에 사정해 버리고 말았다. 자지가 뿌리채 뽑히는 듯한 느낌에 사정감은 쾌감보다 고통이 더 컸다. 그 와중에도 안토니오는 멈추지 않고 밤의 전립선을 찍어댔다. 한차례 밤의 정액을 마신 골든은 그대로 혀를 내민채 밤의 몸을 타고 올라갔다. 밤의 복근가운데 선명한 골을 따라 혀를 내밀어 핥아가며 왼쪽 젓꼭지로 이어 훔치면서 다시 겨드랑이를 지나 어깨와 윗가슴을 따라 제법 흘러내린 피를 따라 이마까지 올라갔다.

"내가 지금 얼마나 짜릿한지... 넌 아마 짐작도 못할꺼야 밤..."

그리고 밤의 입을 잡고 거칠게 키스하며 밤을 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속도로 쑤셔대던 안토니오가 짐승처럼 포효하며 밤의 엉덩이를 잡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한참 사정후 안토니오가 발기된 자지를 빼 내자 밤의 엉덩이를 타고 하얀 정액이 흘러내렸다. 카메라 맨들은 그 광경을 케이지에 바짝 붙어 확대해 찍어냈고, 그 흘러나온 액체를 모니터로 보며 관객들은 거칠게 환호했다. 다음 순간 안토니오는 잠겼던 케이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고 골든은 케이지를 올라가 밤을 묶고 있던 사슬을 풀어냈다. 천장에 매였던 사슬이 풀어지자 밤은 링 바닥에 힘없이 떨어졌다. 그리고 링 케이지 천정에 매달려 밤의 사슬을 풀었던 골든이 그대로 몸을 활짝 펴고 밤을 향해 떨어졌다.

"쾅!"

4m 가 넘어보이는 높이를 그대로 떨어지자 링 바닥은 눈에 보일만큼 크게 휘며 진동했다. 밤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그런 밤의 다리를 들어올리며 골든이 큰 소리로 외쳤다.

"카운트!"

그리고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외쳤다.

"One~!... Two~!... Three~!..."

몸이 부딛치며 밤의 피가 골든의 가슴에 묻었다. 일어난 골든은 양팔을 벌리고 마치 자신이 이긴 듯 자랑스럽게 링을 돌아다녔다. 그 사이 안토니오가 긴 테이블을 들고 링 안으로 들어왔다. 링다리를 펼쳐 링 중앙에 놓자 골든이 밤의 머리를 잡아 일으켰다.

"좀 더 즐겁게 해줄께 밤."

그리고 다가온 안토니오와 밤과 마주한 채로 각각 밤의 양팔을 어깨에 매더니 그대로 밤의 거대한 몸을 공중으로 들어올려 버렸다.

[Double Splex]

두 사람은 그대로 밤을 어깨에 맨 채 한참을 정지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관객들은 광기에 가까울만큼 소리치기 시작했다.

"Kill Him!, Kill Him!, Kill Him!, Kill Him!..."

1분여 후 밤의 몸이 링 중앙에 있던 테이블 위로 떨어지며 테이블은 산산 조각이 났다. 밤 역시 늘어져 일어나질 못했다.

Translate
Last edited on 5/08/2018 1:00 PM by recuo
PermaLink
100%

Comments (1)

ygh2381 (0) 6 days ago

필력이 ㅎㄷㄷ 하시네요

Translate